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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중학교 ‘돌봄학교’ 나래를 펴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7-05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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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창녕 영산중학교(교장 박화순)가 돌봄학교로 선정된지 2년차 되는 해로서 정착의 단계에 접어들어 전국에서 밴처마킹하려고 하는 교육기관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가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실시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영산중학교는 대구 경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지난달 30일 전라남도보성교육청 산하 조성초, 조성남초, 조성중 등 돌봄학교 관계자와 보성교육청 교육과장, 담당장학사의 방문으로 이어져 성공의 기로에 서있는 학교이다.

박화순 학교장은 돌봄학교 운영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지역간 유대가 돈독해짐으로써 학교가 지역의 중심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도․농간 교육격차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정서, 심리적 안정을 지역민이나 학교가 함께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역에 있는 인적자원과 시설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12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순회 체험하는 토요전일제 체험활동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생활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2학년 전체가 2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열정이 넘치는 야간 공부방, 기초체력 향상 및 수영 능력 신장을 위한 수영체험활동 등은 전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전라남도보성교육청 교육과장(이순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학급별테마여행은 계획을 담임과 학생이 함께 수립함으로 혼연일체가 되는 임장프로그램으로써 교육적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보성교육청 관계자는 “이와 같은 우수사례를 전라남도 보성교육청 돌봄학교 운영에 꼭 반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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