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소장 김점기)는 관내 초등학교1,2학년 및 영구치가 나온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치아홈메우기’ 무료 시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시술
치아홈메우기는 영구치 어금니 씹는 면에 있는 작은 틈새의 홈을 메워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게 하는 시술로서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동안 건강한 영구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충치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음식물 찌꺼기 등에 세균이 작용하여 치아를 상하게 하는 것으로 식사 후 칫솔질로 충치를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아 표면은 매끈하지 않고 많은 홈이 있어 칫솔질로 해도 닿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히 하면 치아우식증이 시작하는 부위가 된다.
예방법으로는 충치가 생기기 전에 어금니 씹는 면의 좁고 깊은 홈을 메워주어 세균이 더 이상 살지 못하게 치과용 재료로 코팅하여 주면 약 9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어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양치방법이 숙달되지 않아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충치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치아홈메우기 시술에 적극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시술을 희망하는 아동 학부모들은 각 초등학교에 배부된 치아홈메우기 사업 안내문 하단 동의서를 지참하여 창녕군보건소(구강보건실) 또는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 하면 시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