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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장식성을 갖춘 한지공예의 매력속으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28 1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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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공예반’ 교육 열기 후끈!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관내 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반 개강식을 가졌다.
 
‘한지공예반’은 한지나룻터 공예방 대표 안순금씨를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한지공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소개와 한지재단법, 탈색법 등을 배우고 다기장, 쌀독, 쌀뒤주 등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실습한다.

합지로 기본 골격을 만든 후 그 위에 한지를 덧대어 붙이고 락스로 탈색 작업하여 한결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낼 수 있어 기존 한지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작은 소품에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고가구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지공예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대변하는 공예품으로 실용성과 장식성이 뛰어나고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료의 구입이 용이하고, 특히 합지는 재활용품이므로 생활속에서 저탄소 녹색성장도 실천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교육 담당자는 “작은 소품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구까지 취미생활이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쓸 수 있어 지난 2009년에 이어 금년에도 교육수강 신청이 많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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