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신문현)는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자원봉사 신문고제도’의 지속적인 홍보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의 도움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봉사반으로 구성된 회원들의 사랑과 나눔 실천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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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뇌병변 1급의 장애아들과 어렵게 살고 있는 사림동 A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매입임대주택에 입주를 할 예정으로 있으나 생활이 어려워 이사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이 소식을 접한 자원봉사 신문고 장애인돌봄반에 있는 봉림동 자원봉사회원들이 이사짐을 싸고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중 도계동에서 이사업체(대우이사몰)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철 씨가 이사봉사를 희망해 6월 23일 A씨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장애아들과의 행복한 보금자리로 이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사업체 직원들은 “물질적으로 도와주기는 힘들지만 평소 가지고 있는 기술과 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사지원 외에도 24일에는 자원봉사 신문고 재난복구수리반의 창원장식협회 회원들이 명서동과 북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찾아가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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