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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공양 문수스님 '사리 24개 발견'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0-06-08 0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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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식이 시작된 후 다음날 아침 습골 과정에서 24개의 사리가 나온 것으로...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오다가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세납 47)의 다비식에서 24개의 사리가 발견됐다.

지난 5월 31일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는 유서를 남긴 채 소신공양으로 자신의 뜻을 밝혔다. 4일밤 문수스님의 다비식이 시작된 후 다음날 아침 습골 과정에서 24개의 사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비식에서 24개의 사리가 나온 것에 수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나타냈는데, 젊은 나이에 이렇게 많은 사리가 나올 경지였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소신공양은 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행위를 말한다. 지난 31일 경북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위천 잠수교 앞 제방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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