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소방서, 화염에 지친 그들에게 희망에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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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4일, 지난 5월 21일 20시경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 주민 권동순(안심주공1단지 116동 )씨의 피해복구에 나섰다.
4일 오전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심119안전센터 직원 및 안심1지역 의용소방대원 15명이 뜻을 모아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뭉쳤다.
화재로 까맣게 변해버린 아파트 301호는 소손된 폐가구를 반출하고,벽지를 제거하였으며 깨끗이 쓸고 닦아 제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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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이들의 얼굴은 땀에 범벅이 되고 그을음에 거뭇해졌지만 입가엔 웃음이 가득하다.
어느 의용소방대원은 권동순씨가 우리가 한마음으로 도와주고 있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부디 화염에 휩싸였던 공포와 좌절을 잊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동부소방서는 화재저감을 위해 노력중이며 안심주택 만들기,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찾아가는 구급수혜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에도 권동순씨에게 쌀등의 구호물품을 전하는등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동부소방서는 이와 함께 소화기 기증, 전기·가스 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 수리, 청소를 하였으며 피해주민들이 빨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함과 더불어 화재저감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