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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고향 흥해 '부친상' 중에도 투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6-02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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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고향 흥해에서는 상주도 상복을 입고 투표...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에서는 6월 2일 전국지방동시선거의 중요성을 느끼고 투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 오전 6시 5분경 흥해읍 제6투표소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는 흥해읍 재향군인회장인 이정학(56세)씨가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가족과 함께 신성한 주권행사를 하였다.

당초 국가유공자인 부친의 장지가 대전 현충원으로서 새벽 5시에 출상예정이었으나 가족이 투표를 하고 1시간 정도 미루어 출발한 것이다.

한편, 흥해읍에서는 관내 이장, 반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투표참여를 홍보해 왔으며, 관내 학교, 유치원, 자생단체에 대한 방문, 전화를 통하여 이웃과 함께 투표참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주민들도 이웃과 함께 투표장으로 같이 가자는 인사를 나눌 정도로 국민의 가장 큰 주권행사인 투표에 적극적인 관심이 나타내고 있어 대통령의 고향에서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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