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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KTX 개통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5-13 2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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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운전자 문화서비스 & 친절교육 집중실시...
경상북도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신라문화원(진병길 원장)과 함께 오는 11월초 개통하는 경주 KTX개통에 대비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경주 관내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가칭)달리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한다.
 
금번 교육은 1차로 개인택시 운전자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5. 12 ~ 7. 14(2개월간) 총 80시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경주역사문화유적의 이해, 관광객 환대서비스 요령, 사진촬영기법, 맛 집 안내 등으로 구성, 이론과 현장실습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이수한 택시에게는 “천년마중”이라는 인증마크 부착과 함께 유니폼도 착용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내에는 관광 홍보물 비치는 물론 신문, 잡지류 등을 비치하고 깨끗한 실내유지와「저희 택시는 과속, 끼어들기, 합승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운전자 등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카페개설이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경주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유적지별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기능이 미비해 관광지 특성상 택시이용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택시 종사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금번 택시운전자 문화서비스 교육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교육신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금번 교육이 경주관광 재도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이며, 또한 교육을 통해 다시 찾는 경북관광 만들기에 일조함은 물론 천년고도 이미지에 맞도록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신뢰제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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