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42개 업체 105명, 안동시 5개업체 21명, 경산시 8개업체 19명 등...
경상북도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구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근로자의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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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근로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배경은 실업자는 넘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구직정보의 한계, 경제적 곤란 등으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행해 온 희망근로자 단기․임시의 비생산적인 일자리 만을 창출한다는 문제점의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소기업-희망근로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각 시․군별로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추진과정과 성과를 보면 도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3. 20~3. 31일까지 10일간 홍보 및 접수기간을 설정 전 업체에 홍보물을 우편발송 4. 1~4. 7일까지 기업체 운영상황, 고용조건 협의, 재정지원 상담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취업한 인원은 10개시․군에서 83개 업체가 참가, 면접을 통해 희망근로자중 221명이 취업하였으며 시․군별로는 구미시 42개 업체 105명, 안동시 5개업체 21명, 경산시 8개업체 19명 등이다.
안동 남선농공단지에 위치한 (주)경북파이프산업 김완일 대표는 "어려운 기업체에 희망근로인력을 지원해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참여자 이두현(남,49세)씨는 "가장으로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가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경북도 및 안동시에서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 해준 희망근로사업에 대하여 무척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도 비쳤다.
경상북도와 시․군에서는 이들 희망근로자의 취업을 위해 임금의 일부 (60만원)를 지원하고 해당기업에서는 나머지 임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안정적인 정규직 고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 동안 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기업체를 수차례 방문하고 기업체에 맞는 근로자를 물색하는 맞춤형 일자리 운동을 전개하여 왔고 채용 후에도 오래 동안 근무하여 쌍방이 WIN-WIN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근로자도 보람을 느끼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키 위해 근로자 면담, 실무경력 지도, 사업장 방문지도 등 다각도의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희망근로 이후 POST 희망근로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며 기존의 중소기업 인턴제도를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하반기에는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우수창업 보육센터, 해외취업 알선, 1인창업 등을 확대 시행하는 등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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