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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열린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0-04-16 0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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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내 장애인들의 큰 축제인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가 오는 4월 30일 낙동강변 탈춤공원내에 원형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가 지정한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 및 제6회 안동시장애인 한마음 큰잔치와 겸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권리 찾기와 장애인들과 일반인들과의 화합의 장 마련, 장애인들의 즐길거리 마련 차원에서 치러지는 큰 연례행사이다.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한마음 큰잔치는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며, 주관은 안동지체장애인협회가 맡아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내실있고 성대하게 치러질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30일 오전10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 지역 내 각 기관단체장들과 여러 내빈들을 초청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지며, 기념식에서는 평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힘써 온 고마운 이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12시부터는 주최측에서 정성껏 준비한 중식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부터는 각종 공연이 열리고 대형 텔레비전, 자전거, 선풍기,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할 예정이다.

안동지체장애인협회 오승희 사무국장은 "지역내 등록 장애인들 중 2000여명의 참가 인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참가한 장애인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라며 "일반인들도 참석해 장애인과 한몸이 되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지체장애인협회는 4월22일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준비 관계상 4월 30일로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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