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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6.25 제57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제광모 시민기자
  • 등록 2007-06-25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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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행진, 안보강연, 기념행사 등 실시
경남 의령군재향군인회(회장 조을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제5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상이군경. 학도의용군. 참전용사 유가족. 향군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했고. 김채용군수를 비롯한 제 훈의장, 각급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념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의령초등학교운동장에서 군민문화회관까지 시가행진을 펼쳐 잊혀져가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어린이들과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한편 6,25행사는 다른 행사와는 달리 본 행사 전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무심하게 치르지만 이날 모인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아픔의 기억들을 되살려내는 듯 더욱 장엄하게 진행되었으며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윤종하씨(정곡면 중교리)외 2명에게 군수표창을 전수하고 오기석씨(지정면 태부리)외 1명에게는 재향군인회장상을, 박분이씨(칠곡면 산북리)에게는 장한 미망인상을 수여해 이들의 공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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