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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몽골 나랑 경찰청장 등 대표단 방문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3-31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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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대구동구청을 방문한데 이어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31일 오전 10시 몽골 볼강도 바트촐롱 총무국장, 나랑 경찰청장 등 몽골 대표단 8명의 방문단이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조헌배)를 찾아 인터폴 협력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조헌배 서장은 “대구 동부경찰서를 방문해줘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하며, “대구상공인들은 몽골의 광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건 냈다.
 
이에 몽골 볼강도 바트촐롱 총무국장은 “볼강도를 대표해서 감사한다. 2008년도부터 대구 동구와 발전적 우호를 맺고 있다. 그동안 협력사업에 의견이 있었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발전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왔다.”며 화답했다. 이어 양 도시간 치안에 관련한 많은 환담을 30분간 나누웠다.
 
이번 행사는 한ㆍ몽골 양국이 선린 우호국가로서, 지난 2008. 7. 2. 대구동구청과 몽골 볼강도 간 우호협력 교류도시 체결에 따른 국내 방문으로 몽골 볼강도 대표단이 대구동부경찰서를 방문 상호 이해증진 및 인터폴 협력 등 유대를 강화키로 하고 양 도시가 준비한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동부경찰서를 방문한 몽골 나랑 경찰청장 등 일행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치안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3분간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경찰서 5층 대강당을 비롯해 사이버수사대, 체력단련실, 본관 지하 사격장과 치안상황실 등을 1시간 20분에 걸쳐 둘러보고 현관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조헌배 동부경찰서장은 “나랑 경찰청장 등 일행에게 국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즐겁고 평안한 여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에는 현재 7명의 몽골인들이 체류하며, 그중 2명은 국제결혼, 5명은 산업연수생으로 일하고 있는 등 앞으로 양국 간 활발한 국제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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