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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교육의 산실 대구 동구 과학영재교실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3-26 0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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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2010학년도동구 과학영재교실이 중학생 61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28일 경북대 우당교육관에서 입학식을 갖는다.

지난 해 4월에 대구지역 최초로 동구청이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동구지역의 중학생중 과학 및 수학분야에서 영재성을 가진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과학영재교실 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고 동구지역 11개 중학교 학생 30명을 선발, 운영하여왔으며, 2010년에는 확대 운영하기위해 기초과정, 심화과정, 사사과정 등 3개 과정을 편성 61명을 선발하였다.

과학영재교실은 수학, 과학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총 4학기제 110시간을 운영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지난 1월에 과학영재교실을 수료한 3학년 중학생 5명 중 3명이 과학고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동구지역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동구는 지난 해 신설과학고 유치를 계기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정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영재를 발굴해 과학기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발판 마련으로 그간 침체되어 있던 지역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과학영재교실 특별반 운영은 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과 연계한 관악구청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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