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여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여성일자리창출 지원 역할..
경상북도 출연연구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이 여성부로부터 '광역 새일지원본부'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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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새일지원본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관으로, 국도비 등 3억원을 지원받아 센터장 1인을 비롯하여 취업설계사 13명 등 15명의 인력이 출산, 육아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광역새일지원본부는 새일센터 미 지정 지역인 19개 시군 여성회관 등에 취업설계사 등을 파견하여 교육과 직업상담, 여성친화적 일자리 발굴과 여성취업, 주부인턴 운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문화강좌 중심의 여성회관을 취업지원 중심의 기관으로 기능 전환을 유도하게 된다.
아울러 경북도내 4개 새일센터(포항, 구미, 김천, 칠곡)의 총괄 기관으로서 여성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취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취업설계사 인력양성교육,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여성구직 수요실태조사 등을 통해 기존 새일센터를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008년부터 여성인적자원개발 전문교육(30명)과 시군 여성회관장 워크샵(4회), 실버코칭 전문상담원 양성교육(35명)과 취업플래너 양성교육(19명), 전통 종가음식 창업컨설팅(48명), 여성취업지원 협력모델 구축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연구,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성별영향평가분석 등 취업지원기관으로서의 거점 역할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 광역 새일지원본부 지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성취업지원 거점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갖췄음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광역새일지원본부 지정은 여성부가 지난 2월초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에 전국에서 8개소가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역새일센터 지원본부 지정과 관련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광역새일지원본부는 앞으로 새일센터가 없는 19개 시군 여성회관 등과 연계하여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기존 4개센터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여성일자리 창출의 중심기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도내 경제단체와 기업체 등에서 여성에게 일자리를 더 많이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재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광역새일본부 지정을 계기로 개발원 조직에 일자리 창출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3월중 개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경북도가 지향하는 여성일자리 창출의 중추기관으로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 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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