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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하수슬러지 설치시설 본격 가동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1-27 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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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폐기물의 해양배출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하수슬러지를 퇴비화하기 위한 시설공사을 완료하여 2월 1일부터 본격 포장생산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자동 무부하, 부하 시험가동 및 생산에 들어갔으며 오는 1월 29일 하수슬러지 입고부터 비료 완제품 포장까지 전공정에 대하여 풀가동 할 예정이다.

남지하수처리장 내 총사업비 44억 1천1백만원을 투입 2008년 7월 착공해 1년 6여개월만에 완공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1일 처리용량 10㎥시설로 슬러지 발생 전량을 퇴비화 해 20kg단위로 포장 연간 14,600여포를 생산할 계획으로 있다.

생산된 퇴비는 꽃길조성, 화단시비, 산림용, 조경용, 도로변 가로수 등에 토비로 이용할 계획이며, 군은 산림조합 및 군에서 관리하는 유채단지 등에 구입 사용하는 퇴비 10,230포를 전량을 대체함으로써 연간 1억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녹생성장 정책에 발맞춰 타 시․군에 비해 한걸음 빠른 하수슬러지 퇴비화 사업 추진으로 청정 환경창녕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낙동강 수질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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