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얼음골 빙벽장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주왕산 인근에 위치하여 절골...
전국 아이스클라이머들의 축제인“2010 코오롱스포츠배 청송주왕산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가 오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빙벽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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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빙벽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청송군, 대한산악연맹,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빙벽대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송얼음골에서 2011년 빙벽월드컵 대회 개최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실사를 위해 슬로베니아 출신 국제빙벽연맹(UIAA)심판원이 이번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청송대회는 지난 원주 판대에서 개최된 노스페이스배 대회에 이어 빙벽국가대표선발 코리안컵 시리즈 2차대회로써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부 경기가 펼쳐지며 청송대회로 남자 장년부, 남자 고등부 경기가 진행이 된다.
이번 대회는 1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6세 이상 빙벽대회 유경험자 및 시도연맹에서 추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는데 1월 30일 첫날 8시부터 참가선수 등록을 마친 후 9시부터 남․여일반부 예선, 남자 장년부 및 고등부 예선 및 준결승 경기가 이어지며 오후 3시에는 개회식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른 후에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첫날 경기를 마친후 대회에 참가한 전국 빙벽클라이머들의 우호증진과 교류를 위하여 참가선수 환영회가 열리는데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한 엄홍길 대장 등 국내유명산악인들이 함께 참여하며 1월 31일 둘째 날은 전 종목 결승전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대회는 코오롱스포츠사 후원으로 MBC 방송중계 및 대형LED 스크린을 설치하여 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경기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가 열리는 청송얼음골 빙벽장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주왕산 인근에 위치하여 절골, 주산지와 함께 청송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명소로써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빙벽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빙벽장으로 조성한 얼음골 탕건봉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청송군에서 99년 7월에 62m의 수직벽에 인공폭포를 설치하여 여름철에는 시원한 폭포로 겨울철에는 빙벽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얼음골 빙벽밸리를 확장하여 계곡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얼음기둥을 비롯한 눈꽃나무를 만들어 놓아 빙벽클라이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청송최고의 겨울철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나가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디카, 카메라폰으로 추억을 담아가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단일 규모로 전국 최대의 빙폭과 빙질을 자랑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경기 모습을 관전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빙벽장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자연 얼음썰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썰매타기, 윷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얼음골 마당쇠체험(통나무 깨기, 자르기)행사와 함께 드럼통 나무난로에서 군고구마, 가래떡, 양미리 등을 직접 구어 먹어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청송군은 2011년 대회는 얼음골 일원을 빙벽밸리로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겨울철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2010년 빙벽대회를 시작으로 수달래가 만발하는 4월에는 제2회 청송군수배 태행산 산악자전거(MTB)대회,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에는 전국최초로 얼음골 인공폭포에서 제1회 청송주왕산 샤워클라이밍(드라이튤링)대회가 개최되며 8월은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등산시즌을 알리는 9월에는 제7회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 10월에는 가을단풍과 함께 청송사과길을 달리는 2010 청송꿀맛사과 전국산악마라톤대회가 개최되며 청송최고의 명품축제인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2010 코리아엔듀로(모터싸이클)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사계절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청송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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