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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구제역 유입차단위해 긴급방역활동에 나서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1-13 0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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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 소재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2년 이후 국내에서 8년만에 재발함에 따라 현재“국가위기(가축)경보매뉴얼”에 의거 “주의단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본부장으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상황유지 및 보고체계를 수립하고, 관내 전 예찰요원(26명)을 동원 우제류(한육우․젖소․돼지․산양․사슴) 사육농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전화예찰과 함께 생석회와 각종 소독약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우제류 가축 임상예찰과 혈청검사를 강화해 나가고 가축시장에 대해서 의심축 거래를 금지토록 하였으며, 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외부차량에 대한 차단방역과 농장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의심 가축 발견 시는 신속하게 신고하여 초동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구제역은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법종가축전염병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0년도에 경기, 충난, 충북 3개도에서 15건(소)이 발생하였으며, 2002년도에는 경기, 충북 2개도에서 16건(돼지15, 소1)이 발생하였다가 2002년 종식이후 지금까지 청정국 지위를 이어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된 고기를 먹어도 영향이 없는 질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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