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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 생활시설 녹색공간 조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2-30 0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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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녹색 문화활동에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녹색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녹색사업단으로부터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애인 생활시설 함께나눔 이레마을에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산청읍 차탄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함께나눔 이레마을’의 열악한 주변환경과 시설생활인들의 산림녹지 휴양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8년 녹색사업단에 ‘소외계층 녹색복지 증진사업’을 신청한 결과 공모사업으로 채택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군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녹색 원예치료를 위해 녹화 원예치료실을 만들고 소나무, 느티나무 등 2천5백여 그루를 심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했으며, 시설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지압보도, 자연석쌓기 등 녹색문화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군은 이번 녹색복지 증진사업으로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행동개선과 정신적∙신체적 재활의지를 높여 사회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은 복권기금의 수익금을 배분받아 맑은 물 공급, 공해방지 및 경관보전, 소외계층 숲 체험기회 제공 등 산림문화 휴양공간 확보를 위해 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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