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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우시 당서기 일행, 거창군 내방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7-06-15 1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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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호협력 증진, 국제교류 확대방안 논의
경남 거창군의 자매도시인 중국 강소성 고우시의 진양 당서기 등 7명의 대표단 일행이 15일과 1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거창군을 찾았다.

강석진 군수와 고우시의 진양 당서기 및 왕동승 부시장 등 일행은 15일 군수실에서 상호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민간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거창군은 각 분야별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교육․경제․문화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는 남부내륙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양 자치단체가 21세기 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 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국 강소성 중앙에 위치한 고우시는 면적 1,963㎢, 인구 83만명으로 일양약품 등이 진출해 있으며 최근 경공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다.

2005년 10월부터 거창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군이 교류 증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에는 JCI-Korea(거창청년회의소) 거창 대표단이 고우시를 방문, 청년대표들과 함께 공동번영과 경제발전 및 투자진흥 방안을 협의하는 등 청년 기업인 교류를 추진한 바 있다.

또 올 2월에는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중국 제1중학교간에 의향 및 동의서를 교환한데 이어 오는 7월에는 대성고등학교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 자매학교 협정서를 체결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측은 교사와 학생 상호간의 홈스테이식 교류 등 교육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가 기대된다.

한편 방문단 일행은 JCI-Korea(거창청년회의소)에서 오찬을 하고 자매결연 학교인 대성고등학교를 방문 후 거창읍 서변리 복수박, 화훼농가의 농업관련 시설을 둘러 보았으며 거창관광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16일 거창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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