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호인 모임인『부산경찰사진동우회』는 지난 13일 창녕군 창녕읍 조산리 마을회관에서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산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부산경찰사진동우회(회장 김상덕)회원 5명과 조산마을 부녀회, 메이크업 담당 이경애 주부 등이 참석하여 기초화장 등으로 다듬어진 어르신들의 표정이 한 컷 한 컷 담길 때 마다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고 마냥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장수사진봉사활동
예전에 ‘영정사진’이라는 표현 때문에 어르신들이 촬영하시기를 꺼려했는데 요즘은 오래오래 사시라고 “장수사진” 이라고 표현하니 어르신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응해주셨다고 김상덕 회장의 귀뜸으로 말했다.
부산경찰사진동우회에서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많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번이 2번째이며,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씩 도시, 시골 구분 없이 유관기관 및 주변 이웃을 통하여 필요로 하는 곳은 언제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화, 액자비 일체를 동우회에서 부담하는 순수 봉사활동으로 경찰 본연의 업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하여 진정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민중의 지팡이 역할로 민․경 친선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경찰사진동우회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겸하여 8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오프라인은 정기 월례회 1회, 출사 2~3회 등으로 운용되며 초보회원들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 와 포토샵 운영”으로 기초 실력을 다지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카페를 운영하여 하루평균 60여명이 방문하여 작품을 올리고 평가를 받으며 실력을 다져가고 있다.
김회장은 내년도 제7회 회원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개인작품 외 「경찰특공대」와「부산경찰 활약상」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