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발전연구센터가 지역혁신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조적 정책개발을 위한 창원시의 전문적인 연구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창원시는 ‘2009년도 창원발전연구센터 학술연구과제 보고회’를 지난 4일 오후 2시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는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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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창원시 정희판 기획국장을 비롯한 창원시 관계자 및 창원발전연구센터 전형준 센터장이 참석해 학술 연구를 맡은 창원대학교 교수들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지켜봤다.
이번 보고회는 창원시가 2009년도 지역현안문제로 채택한 3개 과제에 대해 해당 책임 연구교수들의 발표로 진행했다.
창원대 행정학과 이태근 교수는 주5일제 도입, 소득향상, 웰빙 등 국민생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창원시민의 여가선용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창원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및 진단을 통한 창원시 공공체육시설의 균형 배치 방안을 마련, 수요자 중심의 체육 정책 수립과 추진에 중점을 두고 ‘창원시 공공체육시설물의 효율적 배치와 건립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문혜경 교수는 방학 때 마다 결식 아동 급식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창원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방학 및 공휴일 아동 급식에 대한 주요 정책과 방법 등의 지원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 현실감 있는 효율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방학 및 공휴일 아동급식비 효율적 집행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창원대 건축학부 서유석 교수는 창원시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과학교육연구 기능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창원시가 산업단지로서의 생산기지적 측면에서 벗어나 교육과 연구가 집적된 과학도시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과학교육연구 메카, 창원 구상’에 대해 발표했다.
창원발전연구센터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시책개발로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와 창원대학교가 2006년 11월 협약을 체결하고 창원대학교 본관에 연구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후 매년 지역발전과 양질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도시, 복지, 도로, 교통, 문화, 환경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내놓는 것은 물론, 시의 미래비전에 대한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세미나와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은 창원발전연구센터는 지역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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