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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문화마인드 함양 워크숍 개최
  • 정화자 기자
  • 등록 2009-11-17 1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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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실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관광산업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 문화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영덕군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안동시 와룡면 소재)에서 실시한다.
 
관광산업은 예전에 ‘보는 관광’에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으로, ‘하드웨어 경쟁력’에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중시되는 관광으로 변화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자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다양한 관광 수요층에 대한 만족할 만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관광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워크숍 주요과정을 관광 기반과 환경이 다른 안동에서 안동의 체험관광상품과 정신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덕의 역사 문화를 바로 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한 태도 변화를 위하여 친절마인드 함양 과정을 포함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포함하였다.

이번에 기획예산처장관을 지냈던 한국국학진흥원 김병일 원장이 ‘선비정신’에 대하여, 김희곤 교수(안동대 사학과)가 ‘신돌석 장군의 의병활동’에 대하여, 영덕문화원 김용술 원장이 ‘영덕문화’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으며,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핸드페인팅과 천연염색 등 공예체험과 군자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하여 참여자들은 어촌과 산촌ㆍ농촌문화, 유교와 불교문화를 동시에 지닌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영덕군 문화에 대한 고유성을 깨달음으로 해서 영덕만의 특수한 관광자원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김미정(창수면)씨는 군자마을 고택체험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영덕군에도 괴시리나 인량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박성민(문화관광과)씨는 자신만의 그림으로 만든 머그잔은 워크숍을 수료한 좋은 기념품이 되었으며 영덕문화를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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