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와 함께 농작물이 한창 생장할 시기에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경남 거창군이 적극적인 한해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11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5월 하순부터 국지적 한발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6월 12일부터 가뭄이 해소될때 까지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청과 전 읍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한해대책에 전 행정력을 동원키로 했다.
거창군은 현재까지 본답 5,902ha중 98%에 달하는 5,755ha에 모내기를 마쳤으나 천수답인 147ha에는 모내기를 하지 못한 채 비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서 군에서는 39개소의 양수장과 164대의 양수장비를 일제 점검하고이들 장비를 동원한 다단 양수 등을 통해 나머지 천수답이 차질없이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집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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