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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 중증장애우와 가을나들이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04 0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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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장애우와 함께 지리산노고단에서 봉사활동 펼쳐
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는 지난 10월 30일 관내 거주하는 거동불편 중증장애우와 함께 “산넘고! 장애넘고! 떠나는 일일나들이”란 주제로 지리산노고단에서 봉사활동(아름다운 산행)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창녕군지부 석상훈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0여명은 지리산노고단에서 중증장애우 및 가족 20여명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지리산 노고단 등산에 도전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장애우와 가족들이 삶의 의욕을 증진하는 계기를 만들고, 노조 임원들이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체험하기 위해서 창녕군장애인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창녕군 지체장애인협회 김성도 지회장은 우리 장애우가 휠체어를 타고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오르는 것은 평소에는 꿈에도 생각 못하는 일이라며, 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의 도움으로 이번에 꿈같은 일이 이루어졌다 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석상훈 지부장은 이번 산행과 같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우와 가족에게 삶의 기쁨과 용기를 주는 사업을 통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노동조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에서는 이번 행사에 동행한 장애우들에게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라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상품권등 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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