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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강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02 0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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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김충식 군수)은 북방철새들이 도래하는 계절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차단을 위해 지난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3차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 AI 재발국가(중국, 몽골, 러시아 등)가 겨울철새의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AI 재발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강화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에서는 내년 4월말까지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일일상황유지 및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인 우포늪과 주변지역에 대하여서는 집중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주2회이상 소독과 예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닭, 오리 사육농가의 소독실태에 대한 일제점검 및 소독약품 배부를 통해 양계농가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며 다음달 5일 가금류 사육농가와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AI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계농가에 대해서 축사소독 및 야생조류 접근 차단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고 폐사율이나 산란율에 이상이 생기면 지체 없이 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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