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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 실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02 0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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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전국 48만 톤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 중 배정된 5,560톤(139,000포대/40㎏)에 대하여 10월 30부터 12월 2까지 14회에 걸쳐 매입하기로 하였다.

군은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해 지난 9월 읍․면, 농관원, 농협, 대한통운, 양곡보관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미매입 추진협의회를 열어, 지난 10월 30일 남지읍 고곡농창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읍․면 별로 일정을 정해 매입을 본격 시작한다.
 
매입대금은 우선 지급금을 수매 당일 지급하는데, 특등은 5만630원, 1등은 4만9천20원으로 내년 1월중 수확기 전국 평균 쌀값에 따라 사후 정산하게 된다.

또한 환경생명 농업과 자연농업 도입에 따른 친환경 고품질 쌀의 건조저장시설을 늘리기 위해 올해 부곡농협에 1,000톤과 내년에는 쌀전업농 등 2개소 1,800톤 규모의 저장시설을 군비 3억7,700만원 등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확보할 계획이다.

하락하는 벼 가격지지와 농가손실 보전방안으로 물벼 출하농가에 벼 건조수수료를 포대당 1,000원씩 4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자금 23억6,000만원(ha당 33만6천원), 벼 육묘상토 처리제 12억6,400만원(ha당 18만8천원), 공공비축매입미곡 포장재 6천3백만원을 지원하여 안심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쌀소득등보전직불제를 통하여 목표가격대비 98.2%인 80kg당 160,070원을 보전하며, 변동직불금은 1개월 앞당겨 2월에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쌀 가공산업 시장 활성화 및 수용확대를 위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고추장, 떡복이에 쌀 사용 확대와 군 및 학교 등 공공기관 쌀 가공식품 급식 확대와 밥 먹는 식문화 홍보 등으로 쌀이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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