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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0주년 기념 글마당 대잔치 열어
  • 오경숙 기자
  • 등록 2009-09-21 1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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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초・중・고등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마당 대잔치를 연다.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백일장은 대상별로 제목을 달리하며 초등학생 운문에는 ‘쉬는 시간’, ‘목소리’, ‘청진기’, 산문은 ‘안경’, ‘신호등’, ‘병원’이다. 또 중・고등부 운문 은 ‘눈물’, ‘촛불’이며 산문은 ‘나의 아버지’, ‘병원과 나’ , 일반인 운문은 ‘환절기’, ‘간이역’, ‘만남’, 산문은 ‘동창회’, ‘변신’, ‘성소병원’이다.

백일장 원고 공모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이며 출품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된다. 입상작은 대상에 상금 50만원과 상장, 우수상은 분야별로 각 1명씩 총 6명에게 10만원씩 수상되는 등 총 상금 규모가 110만원이며 지난해에는 영주영광여자중학교의 김단비 학생이 대상인 안동교육장상을 받았다

이번 백일장에 공모된 원고는 김동남 수필가, 주영욱 시인 등 지역 중견 문인 4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중순 병원 4층 예배실에서 개최된다.

박승국 병원장은 “이번 백일장이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글짓기를 통한 정서함양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일반인들에게는 잊고 지내던 문학에 대한 향수를 찾아내는 귀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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