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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주 무전원 자동소독약 투입기 우수성 알려
  • 편집국
  • 등록 2007-06-05 0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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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상수도 정책 방향과 물처리 신기술 확산을 위해 지난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 전국 상수도 종사자 워크숍'에서 무전원자동소독약 투입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지자체 상수도 담당 공무원 400명이 참석,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기반 개선 및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수도 정책 방향 △상수도 최신기술 동향 △상수도 서비스 국제표준화 동향과 대응 현황 등 물처리 관련 선진기술 동향 등이 선보인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와함께 △소독방법 개선 사례 △유수율 향상 △수도시설의 무인화 운전 등 지자체의 상수도 운영 사례 중 보은군이 발표한 무전원 자동소독약 투입기에 대해서도 발표가 있었다.

이날 발표에서 무전원 자동소독약 투입기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서 기존 소독약 투입기가 유지관리가 어렵고 간이상수도가 계곡수를 다수 이용함에 따라 환경오염에 따른 안정적인 수원확보와 유지관리가 관건이라는 점을 착안, 관리가 편리하고 상수원의 수량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질을 보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소독기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은 분석에 의하면 무전원 자동소독약 투입기의 수요가 되는 전국 간이상수도 22,725개소 중 염소소독을 하는 17,457개소를 제외한 5,268개소가 아직 안정적인 소독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고, 기존 염소소독을 실시하는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도 향후 점검과 소독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보은군은 이러한 시장수요를 감안하여 군이 개발한 무전원 자동소독약투입기가 간이상수도 소독기로 채택할 수 있도록 2006년 8월에 조달청조달물품으로 등록하는 등 보은군이 개발한 제품의 확대설치를 위한 준비를 추진해 왔다.

군관계자는 보은군이 개발한 무전원 자동소독약투입기는 제품의 소형화와 안정적인 수질관리, 내구성이 보완돼 간이급수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보다 좋은 수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이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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