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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최근 이상기온으로 "벌떼의 습격!"
  • 임영철 기자
  • 등록 2009-07-27 2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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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긁어 벌침을...
상주소방서는 최근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벌들의 출현이 잦다. 2008년도 벌집관련 출동은 293건, 2009년에는 4월 2건, 5월 2건, 6월 1건, 7월 들어 11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은 단 음식을 좋아한다. 주위에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나, 요란한 색상의 옷은 가급적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긁어 벌침을 뺀다.”고 말했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먼저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119 또는 1339에 연락을 취한다. 쏘인 부위 벌침이 남아 있으면 바늘이나 칼 등으로 제거, 없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서 제거 후 2차 감염방지 위해 비누와 물로 씻는다.

통증이 심한 경우 얼음을 주머니에 싸서(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대주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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