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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희망근로자들 건강살피기
  • 편집국
  • 등록 2009-07-24 0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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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베기, 잡초제거 등 위험노출 희망근로자들에게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목포시가 희망근로사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건강검진 및 신증후군출혈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주로 여름철 유달산 공원 숲 가꾸기 등 야외에서 풀베기와 잡초 제거작업을 하는 희망근로자 220명으로 지난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이들은 주로 산이나 들에서 작업하는 과정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근로자들로 X-RAY 등 건강 검진과 함께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 등에 의해 감염위험이 있는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목포시는 이들이 야외 작업시 긴옷, 긴바지를 입고 장갑 등을 착용하고 풀속에 앉지 말 것과 피부발진, 급성 발열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작업장마다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에서는 금년 6월부터 삼향천 및 입암천 등 하천가꾸기 등 5개 정부선도 사업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녹색 자전거 수선 및 기증사업 등 6개 사업 등 총 64개 사업장에 974명의 희망근로인력이 참여 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7월 1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하굿둑과 평화광장 앞바다로 떠밀려온 쓰레기 제거를 위해 바다사랑 희망근로 기동단을 운영하면서 희망프로젝트 사업이 단순 노무보다는 지역재난발생시 긴급 투입하며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등으로 실외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주민자치센터 등 실내에서 자기능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안 및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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