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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샘골 열린 부부학교 개강
  • 편집국
  • 등록 2009-07-14 1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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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발생하는 다문화가정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제1기 샘골열린 부부학교가 문을 열었다.
 
정읍시는 지난 8일 오후 3시 여성문화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20여쌍,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진옥교수가 부부대화기법 주제로 강의했고 너는 내 운명, 부부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간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액자로 제작했다.

시는 모두 3차례에 걸쳐 부부학교를 운영할 예정으로 제2기는 자녀 건강을 위한 전염병 예방 강좌가 오는 15일 연지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는 너는 내 운명 부부의 밤을 주제로한 허니문 프로젝트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로 남원 중앙하이츠 콘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최근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이 확대되고, 결혼이주외국인여성 인구의 급격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슬기로운 갈등 극복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가정화목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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