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7월7일 오후 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민원모니터 위원 3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불평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히여 13개 읍면장으로부터 3명씩 추천된 39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게 하는 가교의 역을 부여했다.
민원 모니터위원 위촉식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신규 위원 25명을 위촉하고 14명의 기존위원을 재위촉 했는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특히 결혼 이주 외국인 출신인 다문화 가정 주부인 악양면 거주 마네이샤엘비라(필리핀출신 45세.여)등 3명이 위촉되어 외국인 출신 군민의 눈에 보이는 하동군의 행정을 객관적으로 모니터 할 수는 특색을 엿 볼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여론 모니터 제도는 지역주민과 행정 기관을 연결하는 중간적 역할로 불합리한 행정 시책이나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을 군민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개선 방향으로 제시하게 되면 그 소중한 의견을 하동군이 수렴하여 군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취지의 시책이다.
군의 관계자는 그동안 민원 여론 모니터 제도 이후 제안한 민원처리 기간 1/2단축제도의 시행으로 지난해에는 유기한 민원 1만1천여건을 접수하여 그중 95%를 단축하여 처리하는 등 민원처리기간 1/2단축에서 2/3단축을 목표로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 시행하여 금년 6월에 처음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단체 민원처리 단축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민원모니터 위원의 역할과 노력에 찬사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히고 앞으로 민원모니터 위원들의 활동을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민원 모니터 위원들에게 조유행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진심어린 애향심으로 수시로 군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군민과의 소통지기 역할에 감사를 드린다.” 며 “남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기회와 희망의 길이 열리는 하동군의 비젼의 달성을 위해 귀중한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