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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 기적의 5분 ! 우리가 만들어요 !
  • 편집국
  • 등록 2009-07-06 0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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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참가신청 접수시작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소생, 기적의 5분!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하에「제2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참여 신청을 지난 6월 29일부터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등학생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를 참고하여 오는 7월 17일까지 신청하면 참가(참가비 없음)할 수 있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실시하는 지역예선을 통해 18개팀을 선발하게 되고, 선발된 팀에게는 10월 중에 실시되는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본선 참가 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팀에게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동 경연대회는 고등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경연대회는 각 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1회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팀에는 대회 참가에 대비하여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연습장비가 지급된다.

갑자기 심장이 멈춰 사망하게 되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정지 발생 후 매분마다 7~10%씩 생존율이 감소하므로, 이를 목격한 사람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목격자 심폐소생술, bystander CPR)을 했느냐에 따라 생사가 크게 좌우된다.

심정지 환자가 생겼을 때 주위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비율은 외국의 경우 많게는 50%(스웨덴, 2005)에 달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3~4%에 그쳐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장차 사회에서 활동하게 될 고등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응급처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내년부터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과정의 확대, 이용자가 많은 공공장소에 자동제세동기 배치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응급의료센터에 구축된 정보체계(심정지 등록체계)를 통해 매년 심폐소생술 실시율 등을 모니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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