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 7. 3. 05:43분경 동구 서호동 312-48 안심교 서편 금호강 습지에서 폐 그물에 걸린 왜가리를 구조하여 응급치치 후 자연으로 날려 보냈다.
▲ 왜가리를 구조하는 구조대원
신고자 최○○(남,30세)는 이날 친구와 함께 금호강 주변에서 운동하던 중 강쪽에서 왜가리의 울부짖음과 이상한 움직임을 목격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폐 그물에 걸려있었으며 수심이 깊어 구조를 못하고, 119에 신고 하였으며, 긴급출동한 동부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 안전하게 구조 후 응급처치 후 자연으로 날려 보냈으며, 하늘을 높이 나르는 외가리를 보면서 119대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구할 때와 같은 심정으로 마음이 한없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