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4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시 성별영향평가 대통령 기관표창
대전시가 전국에 최고로 양성 모두 평등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대전시는 2008년 성별영향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김영관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여성부에서 2008년 성별영향평가에 참여한 295개 기관 1,531개 과제에 대해 추진 실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 대전시가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성별영향평가 담당관 지정 및 평가실명제로 책임성을 강화하고, 환류점검 워크숍을 정례화 해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평가 및 인센티브 부여 등 성별영향평가 정착기반을 구축한 공적이 탁월함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 아동센터 운영 성별영향평가는 지표별 분석이 구체적이고 충실하게 분석했으며 관련자 인터뷰 및 만족도 조사, 이용 아동의 프로그램선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실현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인재개발원에 성별영향평가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역순회 및 직장교육, 과제담당자 교육을 활성화해 2008년에는 대전시 공무원의 29%가 성인지력 향상 교육에 참여했다.
성별영향평가는 2004년 시범사업 이후 2005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 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한편 금년에는 141개 평가과제를 선정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 정책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 평가해 양성이 모두 평등한 정책을 개발 및 집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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