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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서 4시간 사투끝에 극적인 구조
  • 유수영 시민기자
  • 등록 2009-07-02 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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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동부소방서, 팔공산에서 4시간 사투끝에 극적인 구조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09. 7. 2(목) 00:28분경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살고 있는 김종철(남53세)이 팔공산 야간 산행 중 잡자기 길을 잃고 헤매다 자기가 소지한 휴대폰으로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자가 동구 도학동 1번지 팔공산 갓바위에서 동봉방향 우측 계곡에 고립되었다는 상황을 인지한, 동부소방서119구조대 소속 소방위 권준락외 5명은 동화사에 119구조공작차를 부서 후, 동화사 염불암까지 소방차진입이 불가능하므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염불암에 도착후, 구조장비를 챙겨, 도보로 동봉(87번 지점)에서 신령재(54번 지점) 부근까지 수색했다.

그러나, 구조자를 발견치 못하고, 구조자와 휴대폰 연락한바 신령재와 염불봉사이(61번) 인근 2㎞지점에서 발견, 극적으로 구조했다.

한편, 팔공산에는 매월 2~3건의 조난자가 발생하며, 야간 등산도중 조난을 당할 때는 향상 위치 표지판을 잘 보고 신고를 하여야 신속히 구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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