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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곡 길 선형개량공사 지역발전 기폭제로
  • 편집국
  • 등록 2009-06-30 2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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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위험구간 해소 연간 87억원의 사회적비용 절감
대전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인 벌곡길 선형개량 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2시 서구 기성동 흑석구획정리지구 종점에서 불합리한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선형개량공사 기공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오늘 기공식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발전의 의미를 갖는다며, 간선도로의 기능을 회복해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간 균형발전의 바탕이 돼 그동안 소외됐던 기성동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던 벌곡길의 도로가 선형개량과 확장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벌곡길 선형개량공사는 모두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전 서구 가수원동에서 논산 벌곡면까지 노선 중 도로의 길이와 모양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3.8km구간을 도로선형개량 및 확장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금년에 흑석동 0.8km구간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매노동 2.0km구간, 평촌동 1.0km구간을 추진하여 201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벌곡길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사고 위험구간 해소 및 노선 직선화로 인해 연평균 교통사고 발생량 저하 및 원활한 인적ㆍ물적 수송으로 연간 약 87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벌곡길이 2차선으로 협소할 뿐만 아니라 굴곡진 오르막길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 및 도심과의 접근성이 저하됐는데 본 공사 실시로 교통사고 위험구간 완전해소 및 도심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기성동 지역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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