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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여성의 힘으로 일구는 ‘G-KOREA’ 알려
  • 편집국
  • 등록 2009-06-26 0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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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 전체회의 개최
제3차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가 지난 6월 2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회식과 함께 그 막을 올렸다.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는 2006년 1차(일본), 2007년 2차 (인도)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아시아 여성을 위한 고위급 각료 회의이다.
 
이날 오후 ‘경제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칸다 파비 잉 캄보디아 여성부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제 위기의 여파와 여성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참가국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를 듣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도모하여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여성부는 여성이 직면한 한계에 대응하도록 무역촉진 서비스를 보장하는 방법으로 캄보디아 무역행동계획에 젠더에 대한 고려통합을 옹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캄보디아 여성부가 지원하는 여성개발센터를 통해 낙후지역중심으로 여성기업가와 비공식경제 종사자에게 수요주도형 사업개발 서비스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공적개발원조의 감소는 개도국의 여성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보건 및 교육서비스 등 주로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는 예산은 대부분 외부자금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예산삭감에 따른 가장 튼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또 “여성이 경제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것은 여성과 관련한 경제지표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며 “여성의 수입감소, 여아의 취학률 하락, 여아의 유아사망률 증가는 그 중의 대표적인 예” 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례와 여대생커리어게발센터, 여성친화기업문화조상에 대한 설명에 이어 “대한민국은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이자 국가발전 전략으로 선언했다”면서 “대한민국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며,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G-KOREA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리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파키스탄 대표의 사례 소개가 이어졌으며,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성인지적 정보사회, 거버넌스와 여성의 정치참여, 여성에 대한 폭력을 주제로 분과 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26일에는 양일간 논의한 경제위기와 여성에 대한 각국상호간의 실천의지를 담은 합의문(SeoulJoint Ministerial Communique)이 채택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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