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껍질도 기계로 깎을 수 있는 정교한 기술의 공장시스템으로 대량생산체계에 돌입 홍성군내 도라지 재배농가의 수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장곡면 죽전리에서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농촌진흥청과 한국도라지에서 수년간 연구개발한 도라지 가공 일괄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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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도 충남농업기술원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역특성화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도라지 가공 생력화 기자재를 연구개발하게 됐으며, 금년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은 대량생산체계로 들어가게 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도 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생산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라지 가공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전처리, 박피, 세절, 자동세척 예냉․침지, 자동포장 등의 작업을 인력에 의존할 때보다 20배 이상 높은 생산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는 도라지 가공시스템의 개발은 우리 농촌 현실에 맞는 기계개발의 성공사례라며,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실용기술을 계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해썹인증 획득과 도라지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와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관내 도라지 관련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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