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서부면 궁리 일원에 승마장이 조성될 전망이어서 홍성군이 전국 스포츠 마니아들의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여가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수 권한대행 홍영식 홍성 부군수 및 홍성군의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장건립 용역보고회를 열고 서부면 궁리 일대 조성될 승마장의 기본구상(안)을 소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승마장은 주 5일제 확산 및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수준높은 여가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농간 교류를 촉진시키는 동시 농촌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승마장 건립을 결정하게 됐다 밝혔다.
이날 보고를 맡은 (주)보람 안덕현 상무는 주진입로를 군도 18호선에 연결하여 교통의 편리를 도모했으며, 승마장의 기능성, 편의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고려하여 최적의 공간을 구성했다며 승마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체험형 승마장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총 29,013㎡의 규모로 조성될 승마장은 보행자와 말의 동선을 차로와 분리하여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실외마장, 실내마장, 실내보조마장, 원형마장과 마사, 퇴비사, 광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군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분석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주민 열람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7년부터 도시와 농촌교류를 위한 전국마필한마당 축제를 2차례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승마장이 조성되면 지역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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