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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7일 19시 30분경 서문시장 아진상가에서 소방차량 25대, 소방공무원 70여명을 동원해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급격한 연속확대가 우려되는 대형 전통시장과 인구밀집지역의 미로화된 상가 화재에 대비한 훈련으로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효율적인 초동 진압을 위한 것이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 17일 대신 지하상가 훈련, ▶ 하반기에 관문시장 훈련 등 앞으로도 연중 관내 대형 전통시장 및 지하연계 상가들을 대상으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출동훈련을 화재 발생으로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