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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웰빙 기능성“블루베리”수확 시작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09 0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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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시장 선점과 수출유망 품목으로 육성
하동군이 지난 2007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블루베리 단지”에서 생산된 블루베리가 올해부터 본격 출하된다.
 
군은 웰빙 기능성 과실 수요증가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조성한 8.3ha의 단지에서 올해 10톤을 생산, 2억 5000만원의 소득이 예상되지만 앞으로 나무가 자라면 년간 15억원의 소득이 기대된다.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로서 당, 유기산, 무기광물질, 비타민, 식물섬유 등 영양이 풍부하고 특히 안토시안, 프로안토시아니딘, 래스베라톨 등 특수성분을 가지고 있어 치매예방, 피킨슨병의 치료, 요로의 강화, 암발생 억제, 시력보호, 당뇨의 혈당저하 등 그 효과가 다양해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는 등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산업은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뤄지고 있고 일본은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동군블루베리협의회 김영회(53세) 회장은“군내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아서 6월상순부터 7월상순까지 출하된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 관계자도“앞으로 국내 시장 선점과 수출유망 품목으로 육성키 위해 외국산 과실류 수입 확대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육성하는 등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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