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살리기에 총력 경주, 전국평균보다 17.3% 높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상반기 재정 집행목표액 100%를 달성하는 등 경제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과 내수진작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3일 현재 1조5,020억원을 집행, 상반기 목표액인 1조 4,921억원의 100.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조기집행률 83.4%보다 17.3%p를 상회한 실적이다. 특히,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에도 조기집행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중의 자금유동성을 개선하고 유효수효를 창출하는 등 경제난을 극복하는데 예산 조기집행이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12월 조기집행비상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박광태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열어 조기집행을 독려하고 경기부양 효과가 큰 주요 투자사업과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확인하는 등 예산 조기집행에 주력해왔다.
또한, 조기집행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수의계약대상 확대, 긴급입찰 실시, 선금지급률 한도 확대, 휴무일 계약심사 실시 등 재정운용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부서별 조기집행 이행목표 관리제를 실시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부진사유 등을 철저히 분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체계적인 실적관리로 조기집행률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이에따라, 예산 조기집행이 과감한 재정지출 확대로 이어지면서 경기하락세가 둔화되고 가계의 체감경기 및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이 전월보다 크게 개선되고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내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도소매업 전망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공공공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설업 전망도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앞으로도 예산 조기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등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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