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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동 우수농산물 특판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6-04 0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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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맑은 바람으로 키웠습니다.
하동군이 서울 광진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단장, 박승오 54세) 후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이틀간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특판전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57세)과 하동군이 자매결연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농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양기관의 우의를 다지고 위해 마련했다.
 
군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리산 맑은 바람과 섬진강변 비옥한 토지에서 정성껏 키운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만을 엄선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을 보인 명품 농산물은 14개 업체가 참여해 하동녹차, 하동배, 재첩국, 매실 가공품, 건나물(고사리, 취나물, 토란대), 파프리카, 토마토와 전통장류, 생활죽염류, 우리밀 식품 등 60여종이며 매실과 파프리카는 벌크로도 판매를 하게 된다.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특판전 첫날 개장식에는 정근옥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광명 농업생산유통과장, 이재홍 서울시 의회 의원(광진구), 오경수 서울 재경 향우회 사무국장과 참여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조유행 군수도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참여업체들과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판촉과 홍보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특판전 기획으로 매실 출하 성수기를 맞아 서울 시민들이 유통비용 없이 명품으로 각광 받는 하동매실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최측은 행사기간동안 어린이 대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향우들에게 하동녹차무료 시음회, 각설이 공연, 농․특산물 홍보 도우미 운영으로 특판전 분위기를 띄운다.

군 관계자는“특판전 행사를 통해 지리산 신선 농산물이 서울 도시민에게 명품으로 인정받게 되면 판로망 확보로 농가소득이 늘어나고 하동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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