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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무료지급 확대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9-06-04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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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차상위 계층에게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를 확대지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기존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무료지급에 이어 이달 말 부터는 차상위계층인 자활급여 지원대상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수당 지급대상자 및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나 가족 중 의료급여 수급자 등에게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를 월 1인당 30ℓ범위 내에서 확대지급 할 예정이다.

차상위계층이란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으로 이번에 혜택을 보는 세대는 4,800여세대 10,500여명 정도이다.

한편, 지난해 달서구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등에 무료지급한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지급대상자는 모두 27,540여명 정도이다.

달서구청 강상국 경제환경국장은 상대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구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 발굴 및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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