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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환경에 더 투자할까?
  • 편집국
  • 등록 2009-06-02 0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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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도 예산편성 방향 시민설문조사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벌인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7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시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올해 예산도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많이 원하는 부분에 예산을 우선 배정했으며, 특히 시민들이 투자를 늘려야 하는 분야로 복지·여성, 문화·체육, 경제·과학, 환경·녹지 등의 순으로 꼽아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실제 대전시는 올해 들어 무지개프로젝트 3단계 사업대상지로 대전의 대표적 달동네인 동구 대동과 중구 부사·문창동을 선정,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복지시설 확충 등에 나서고 있다. 여성·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예산 비중도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과학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려 전국적으로 제조업체 실업자가 양산되고 있는 반면, 대전은 기업유치에 따른 제조업 종사자가 증가해 특·광역시 중 실업률이 가장 낮은 도시가 됐다.

문화·체육분야에 대해서도 3대 하천을 중심으로 레저스포츠 명소 조성, 3대 하천 마라톤코스 등 선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 시민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설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배너 창을 통해 참여하거나, 홈페이지 좌측 INSIDE DAEJEON의 일반행정 중 주민 참여 예산제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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