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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따오기 부부 3차 산란, 자연부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29 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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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우포따오기 공식 홈페이지 오픈
창녕군 (군수 김충식)은 지난 해 10월 중국에서 들어와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입식한 따오기 한쌍(양저우♂, 룽팅♀)이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총 6개의 알을 산란한 가운데 5월 28일까지 추가로 3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산란기의 따오기가 3차례 알을 낳은 것은 이례적이므로 군은 따오기부부의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각종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건강상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3차산란 시간은 ▶ 23일 오후 7시 38분, ▶ 26일 오후 5시 29분, ▶ 28일 오후 6시 10분경이며, 따오기부부는 3개의 알을 교대로 품고 있어 자연부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지난 27일 “우포따오기홈페이지”를 오픈하여 일반인들이 따오기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메인 주소는 www.upoibis.net, www.ibis.or.kr 또는 한글로 “우포따오기”이며 따오기의 일반현황과 각국의 다양한 따오기 분류와 분포현황, 국내에 따오기 관찰기록, 외국의 복원사례 등 따오기 관련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동참 게시판을 구성, 온라인 후원도 가능할 전망이며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어 사이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충식 군수는 “추가 산란한 3개의 알은 따오기 부부가 직접 부화 및 육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따오기 홈페이지를 통해 따오기 복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여 유익한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부화에 성공한 3마리의 유조(새끼)따오기들은 몸무게가 3배 이상 증가하고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있는 등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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