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북한 핵실험 발표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에 (주)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건물에서 소방공무원 및 구청, 군, 경찰, 보건소 등 20개 기관·단체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헬기 등 45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200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 종합훈련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 초기부터 대응단계, 수습·복구까지의 과정을 통해 대형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조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일사 분란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 종합훈련이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 종합훈련
이날 훈련은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종합방수 시범, 긴급 복구 활동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대구에서 최초로 무인소방로봇의 방수 및 인명검색도 선보였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기관의 공조체제를 더욱 체계화 하는 한편, 재난 없는 안전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