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영화 나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그의 출연작은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홈(HOME)”.
영화 “홈(HOME)”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하늘에서 바라보고, 그것의 상처와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집(HOUSE)’이 아닌 현재 66억 명 인류와 모든 동식물, 그리고 미래의 자손들 모두가 함께 사는 ‘가정(HOME)’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영화는 45억년의 진화를 거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 주며, 하늘에서 보이는 명백한 지구의 상처를 통해 우리가 파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지켜낼 수 있는 경이로움이 아직 많다는 희망도 놓치지 않음으로써 ‘비관론에 빠져 있을 시간이 없다’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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