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이와 몽순이 오는 5월 16일 사단법인 경상남도 한일친선협회와 연계한 일본 시모노세키市의 친선사절단 57명이 와현 모래 숲 해변과 외도를 방문한다.
친선사절단 일행의 방문 목적은 2300여년 전 전설로 전해지는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동남동녀 3천명을 거느리고 불로초를 캐러 해금강(우제봉)에 왔다가 와현마을에 유숙했다는 지역 탐방이 목적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서불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이러한 일본인의 관심사와 연계하여 와현 모래 숲 해변에 최근에 만들어진 서불유숙(徐市留宿)비와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 석벽에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글이 새겨있었다는 내용을 홍보하고, 특히 일본인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KBS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외도보타니아를 탐방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일본인들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취도(1905년 러일전쟁 승전 기념비), 일본 역사를 빛낸 100인 중 8위에 있는 도고헤이하치로 사령관, 송진포 왜성, 장승포 신사참배지, 지심도 내에 있는 과거 역사의 흔적을 홍보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